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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로당 1041곳에 태양광 설치
  • 박무권 기자
  • 승인 2019.02.11 16:59
  • 입력 2019.02.11 16:59
  • 댓글 0
올해 77억 투입해 보급률 확대
하ㆍ동절기 전기요금 경감 일환
3kw 기준 年 66만원 절감 기대


[창원=박무권 기자] 경남도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제고와 경로당 냉ㆍ난방 등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은 노인들의 안락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복권기금과 시ㆍ군비 34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내 경로당 4800여곳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냉ㆍ난방요금 부담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까지 태양광이 보급된 도내 경로당은 전체 7236곳 중 2582곳(35.2%)에 불과해 그동안 경로당 하ㆍ동절기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ㆍ난방기 가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는 올해 77억원을 투입해 1041곳 경로당에 대한 태양광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경로당 태양광 3kw 기준, 연간 66만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천성봉 도 산업혁신국장은 “앞으로 경상남도는 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임대아파트 태양광 보급사업과 가정용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무권 기자  pm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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