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뮤지컬 선보인다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2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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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정-고헌 박상진’
시민단원 100명 최종 확정··· 내달 8일 첫 선


[울산=최성일 기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공연하는 창작뮤지컬 ‘마지막 여정-고헌 박상진’에 출연할 100인의 시민뮤지컬단이 확정됐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월31일 119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마지막 여정-고헌 박상진에 참여할 시민뮤지컬단 100인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20세 대학생부터 74세 최고령 지원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과 직장인, 주부는 물론 자폐성 발달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한 장애인 등의 일반시민이 선정됐다.

이들은 연기, 코러스, 무용, 스태프 등 부분으로 참여해 주 2회 기본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 여정-고헌 박상진은 대한광복회 총사령으로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한 울산 출신의 고헌 박상진 의사의 치열한 독립정신과 언양, 병영, 남창 등 울산의 3대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뮤지컬로 재현했다.

공연은 오는 3월8~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3월15~16일 북구문화예술회관, 3월22일 울주문화예술회관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100인 시민뮤지컬단 모집에 보여준 시민들의 호응도가 예상보다 높았다”며 “향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극단 운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문화 향유권 신장과 시민참여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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