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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예관 개관 1주년 기념 ‘해주도자전’ 13일부터 개최
  • 고수현 기자
  • 승인 2019.02.12 15:15
  • 입력 2019.02.12 15:15
  • 댓글 0
 황해도 해주 청화백자등 100여점 전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용산공예관 개관 1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17일까지 한 달간 '해주도자전'을 연다.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도자전은 조선시대 말기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황해도 해주지방 일대 민간가마에서 제작된 청화백자와 석간주(산화철을 많이 함유해 빛이 붉은 흙) 도자기 100여점을 전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공예관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구는 13일 ‘용산공예관 개관 1주년 기념식’도 공예관 4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성장현 구청장과 주민, 파리크라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에서는 박정욱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 대표로부터 도자전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성 구청장은 “대륙철도 관문도시인 용산구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벌인다”며 “지난해 개최한 ‘서북지역 여인 장신구 특별전’에 이어 올해 해주도자기전, 서도소리 공연 등의 북한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공연을 주기적으로 열고 남북간 문화적 동질성 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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