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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년내 생활쓰레기 30% 줄인다
  • 고수현 기자
  • 승인 2019.02.12 15:15
  • 입력 2019.02.12 15:15
  • 댓글 0
음식물 종량기 보급등 수거시스템 개선
RE&UP사이클 플라자 조성·클린하우스 설치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생활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민선7기 강북구 쓰레기 줄이기 4개년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 추진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생활쓰레기 30% 감량을 목표로 생활폐기물의 처리 및 수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한다.

특히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종량기와 감량기를 총 431대, 지역내 공동주택의 8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관련 예산을 확보한 뒤 ‘강북 RE&UP사이클 플라자 조성’, ‘공공기관 재활용정거장(클린하우스) 설치’, ‘인공지능(AI) 재활용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일회용품 없는 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먼저 구청사내 일회용컵 반입을 금지시키고, 구민들의 전통시장 비닐봉투 사용금지 및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정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구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의식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홍보정책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청결강북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또한 주민들이 분리배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용 동영상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생활쓰레기의 지속적인 감량을 통해 청정도시 강북구를 이루겠다”며 “쓰레기 감량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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