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노인 돌봄플랫폼 ‘시니어시터’ 첫 선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2 1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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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웰과 협약··· 6월까지 시범운영
수요자-공급자 중개하는 O2O 시스템 제공

▲ 협약식에서 이동진 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주)비비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6월30일까지 노인돌봄 플랫폼 ‘시니어시터’ 시범 운영에 나섰다.

시니어시터는 노인돌봄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중개하는 플랫폼이며, 예비사회적기업 (주)비비웰이 만든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에 따라 (주)비비웰과 민·관협력 지원사업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시니어시터는 요양보호사, 간병사, 노인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소지자 개인 및 기관이 판매회원으로 가입해 자신의 용역서비스 가격을 설정해 상품으로 등록하면 수요자(구매회원)가 필요사항을 적시해 판매회원이 입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자가 아닌 지역내 노인 및 장애인이다.

시니어시터에 가입한 돌봄서비스 공급자(판매회원) 중 도봉구에 주민등록된 개인 및 사업자등록을 한 재가방문요양센터 기관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금융수수료 제외)되고, 수요회원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구는 이번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역노인과 이웃의 돌봄종사자가 연결돼 가족돌봄의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의 돌봄전문 자격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간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커뮤니티케어 실천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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