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인천공항, ‘여행가방 당일배송’ 협약체결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2 1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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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해외여행객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외여행객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는 여행객의 짐(여행가방 등)을 공항에서 숙소 또는 숙소에서 공항으로 수수료를 받고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구는 이날 허종식 정무부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한진 류경표 대표이사, CJ대한통운 신동휘 부사장, 스마일시스템 조선현 대표가 참석해 이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교통 요충지 특성을 살린 관광서비스 산업 발굴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사업을 인천시에 제안한 바 있으며, 시는 이 사업을 상생·협력특화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 CJ대한통운, 한진, 스마일시스템과 함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택배사업권내 본사업 운영 승인 및 지원을, CJ대한통운과 한진은 여행객의 짐을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 제공 및 운영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본사업의 수행기관인 스마일시스템은 사회적기업이면서 관광벤처기업으로 2016년 여행편의를 위한 의류대여 서비스를 출시했고, 오는 3월에는 여행가방 당일배송 서비스 ‘프리러그’를 출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수행기관인 스마일시스템의 사업 노하우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진, CJ대한통운의 적극적인 기업과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 협업으로 시장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최대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 행정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일자리사업 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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