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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점검 시작은 우리집부터
  • 시민일보
  • 승인 2019.03.10 16:46
  • 입력 2019.03.10 16:46
  • 댓글 0
인천송도소방서 119구조대 이주원
 
   


   봄철 해빙기 3월에는 축대·옹벽·절개지·제방·공사장 및 각종 시설물 등의 붕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이나 주변의 대형빌딩, 노후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우리집 축대나 옹벽은 안전한지, 배수로는 토사 퇴적 등으로 막혀있는 곳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우리집 주변의 지하굴착 공사장에 추락방지 및 접근금지 등을 위한 표지판이나 안전휀스가 설치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위험지역에는 들어가지 맙시다.

공사장 주변의 도로나 건축물 등에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이나 이상 징후가 있는지 살펴봅시다.

우리 마을 앞 교량은 기초세굴이나 지반침하로 붕괴위험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다음은 가정에서 생활속 안전점검 사항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전기안전을 실천하려면 아이들이 콘센트나 플러그의 구멍에 젓가락 등을 꽂지 못하게 덮개를 설치합시다.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개의 전열기구를 사용하지 맙시다.

손상된 코드선, 피복이 벗겨진 전선은 감전위험이 크므로 규격전선 또는 절연테이프로 감아 줍니다.

가스안전을 실천하려면가스밸브등 잠금·열림장치가 노후되었거나 비정상적으로 작동시 즉시교체 합시다.

가스용기는 환기가 잘되는 실외에, 직사광선을 피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설치하고, 가스렌지 연결부위, 호스 등을 비눗물 또는 가스누출검지기로 수시점검 합시다.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중간밸브를 잠그고, 귀가하였을 때에는 가스가 누출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가스배관 및 호스 등이 이완되어 연결부분에서 가스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주의·점검하고 만약에 가스누출 기미가 있을시 응급조치 요령으로는 즉시 중간밸브 및 계량기밸브를 잠그고 전열기구를 절대로 만지지 말고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가스안전공사에 연락하여 조치를 받은 후 사용토록 합니다.

테러, 지진 등 재난발생시 대처 요령으로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차례대로 신속히 대피하면서 재난발생시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은 위험이 가중되므로 비상계단을 이용하며 돈이나 기타 귀중품에 연연하지 말고 대피를 최우선이라 행동합시다.

화장실이나 막다른 곳으로 갇히면 빠져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가서는 안됩니다.

이같이 해빙기 우리 모두 우리집부터 안전점검 실천으로 우리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또한 주변 위험요인 발견시 가까운 소방서나 읍·면·동주민센터 및 시·군·구 재난관리부서 등 행정기관에 즉시 신고합시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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