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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 시민일보
  • 승인 2019.03.22 00:03
  • 입력 2019.03.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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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연희119안전센터장 정지용

올해 초 1월에 시작한 6주의 금연 클리닉이 지난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끝난 지도 한주가 지났다. 무슨일을 계획하고 추진하다보면 시작이 반이라고 목적을 이루는 성공률은 어림잡아 절반의 성공률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금연의 경우에는 열명 중의 두명이 성공하면 아주 잘 실천하였다고 할 정도로 성공률이 낮다고 한다. 금연의 최종 성공 판정은 금연클리닉 6주가 끝나고 6개월이 지난 후에 테스트를 하여 흡연수치가 나오지 않아야 된다.

보건소에서는 15명 이상이 되면 단체 클리닉 신청을 받게 되며 필자가 근무하는 금연 클리닉 신청자는 대략 20명 정도로 많은 갈등 속에서 건강과 사기진작을 위해 힘겨운 실천을 하고 있다.

사실상 방문 클리닉은 흡연자로서는 본인의 강한 의지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말이 실천이지 흡연자들은 담배 안에 들어있는 니코틴 성분에 의해 중독이 되는데 니코틴은 중간뇌의 도파민에 신체적·정신적으로 의지를 하게 되어 보통 결단이 아니고서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분명한 것은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는 말처럼 금연자는 담배에 대한 생각과 강한 미련을 버려야만 성공 할 것이다. 또한 바뀐 생각은 끊임없이 보건소에서 매주 제공하는 금연 행동강화용품 등을 적극 활용하고 또 다른 자신만의 방법으로 금단 증상에 맞서 묵묵히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해야만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금연 클리닉을 신청한 필자인 연희119안전센터장의 입장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직원들에게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전문 상담사와 함께 격려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전 년도 전국 1위의 금연 성공기관 답게 이번년도 또한 관할 보건소 상담사들과 함께  금연성공 1위를 위해 힘내기로 다짐했다.  

금연성공을 위하여 직장 내 직원들의 근무 분위기와 체력단련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직원 상호간의 관심과 금연 멘토를 지정하여 항상 주변에서 금연의지를 갖도록 하여 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흡연구역을 눈에 안띄는 구석진 곳으로 옮겨 예전의 출입구에 위치에 있어 간접적으로 비흡연자에게 담배 연기로부터 피해도 줄이고 흡연자들도 비흡연자들의 눈치를 보지 않음은 물론 금연 실천자도 담배피는 것을 보지 않음으로써 더욱더 금연 성공을 위한 도움이 될 것이다.

금연을 실천하기 위하여 금연 성공을 하는 그날까지 매순간의 금단 증상과 의지 문제 등으로 흐지부지 중도 포기를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과 자존심을 위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하리라 확신한다.

2019년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3개월이 되었다. 새 해 힘차고 활기차게 시작하며 금연의 결심을 하고 혼자가 아닌 주변의 동료들과 함께 격려하고 응원해가며 실천하는 금연 클리닉이 그 어느해 보다도 의미있고 뜻깊은 한해가 된다면 되어 이러한 것이 직장 생활을 하며 정말 보람되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금연클리닉을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으며 결국은 금연의 성공은 행복으로 가는 첩경이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직장내 금연 클리닉에 함께 동참하여 진동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센터장으로서 금연의 시도로 갈등과 금단현상으로 마냥 주저하며 힘들어 하지 말고 전 직원이 함께하는 금연 분위기에 본인이 적극 동참 한다는 일념으로 금연에 성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를 바란다고 힘차게 외쳐본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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