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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내달까지 성내·천호·고덕 빗물펌프장 노후 시설 교체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4.11 15:33
  • 입력 2019.04.11 15:33
  • 댓글 0
이달엔 수혜취약지역 점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 천호 빗물펌프장을 방문한 이정훈 구청장(가운데)은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유수지를 살펴보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여름철 집중호우·게릴라성 강우 대비에 나선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빗물펌프장 노후설비개량사업 예산 19억원을 확보해, 오는 5월 말까지 빗물펌프장의 노후 시설 교체를 실시, 빗물펌프장내 노후화 된 수배전반, 원격제어 및 원격감시설비, 제진기 등 시설 교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성내·천호·고덕 빗물펌프장내 노후 시설로, 교체 대상인 빗물펌프장 수배전반은 집중호우시 모터펌프를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전력공급을 받는 중요 설비로 가장 우선적으로 교체해 원활한 전력 공급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빗물펌프장의 원격 및 자동운전에 필요한 원격제어(계측설비ㆍ제어프로그램ㆍ운영시스템) 및 원격감시 설비(CCTVㆍ녹화 및 모니터링장치)를 교체, 집중호우로 인한 내수 상승에 신속 대응한다.

이와 함께 제진기 교체를 통해 펌프작동에 지장을 주는 폐기물, 불순물을 신속하게 제거해 배수 설비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한다.

향후 노후된 기전설비 부분은 예산 확보 후 순차적으로 시설 개량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이달 말까지 수방시설과 수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현장을 점검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우기 전 정비를 완료해 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갑작스런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이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준비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적기에 신속한 노후 설비교체를 통해 수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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