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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화진초교, 장애이해인권 배움활동
  • 조영환 기자
  • 승인 2019.04.14 16:32
  • 입력 2019.04.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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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 화진초등학교가 최근 학교 강당에서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장애이해인권 배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의 장애이해인권 활동에서 문화예술을 접목시킴으로써 학생들이 창의적이며 자기주도적으로 장애이해 인권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내, 마을 게시판, 업무포털 메인 화면 등 다양한 장소에 홍보하여 장애 인식 개선의 효과성을 높였다.

장애이해인권 배움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장애 인식 개선 문구를 다채롭고 개성있게 꾸미면서 자신들만의 현수막을 제작하기도 했다.

먼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문구를 학생들이 직접 선택, 열띤 토론과 논의 결과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리’, ‘발걸음은 달라도 함께 걷는 우리’, ‘다양한 악기가 어울려 아름다운 연주가 됩니다’, ‘모습이 달라도 함께 성장하는 우리’, ‘생각이 다르듯, 모습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 ‘함께 하는 우리 차별 없는 세상’ 등 여섯 문구를 선정해 현수막을 제작하기로 결정한 후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예술 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장애 인식 개선 현수막을 제작했다.

한희숙 화진초교 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히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장애이해인권 교육이 아니라 장애 인식 개선의 주체가 되어 현수막을 제작하고 홍보하는 과정을 통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배움이 일어나는데 목적이 있다”며 “학생들이 제작한 현수막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해소되고 긍정적이고 올바른 인식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진초등학교는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꽃씨앗학교로 선정돼 문화 예술 배움으로 행복이 꽃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배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혁신학교로 지정이 돼 연천 지역에 혁신교육을 꽃피우려 노력하고 있다.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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