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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거버넌스] 신득상 인천시 강화군의장, 8대의회 의정 성과·계획 밝혀
  • 문찬식 기자
  • 승인 2019.04.15 13:56
  • 입력 2019.04.15 13:56
  • 댓글 0
“소통·협치로 군민 삶이 정책에 반영되는 생활밀착 의정 펼 것”
“군민대통합 목표··· 한반도 평화수도 도약 힘 모을 것
소림무술학교 유치 추진··· 매력적인 관광인프라 기대”

 
   
▲ 강화해안순환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한 강화군의원들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강화군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신득상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제8대 전반기 군의회 의장 취임 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신 의장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이 총 141건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모색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조례심사 등을 주제로 한 의정 연수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 의장은 강화에 소림무술학교 유치를 추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경호원을 배출하는 특수학교뿐 아니라 소림무술 시범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다면 전국민이 찾아드는 매력적인 관광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일보>는 신 의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다음은 신 의장과의 일문일답 형식의 인터뷰 전문이다.


■ 제8대 강화군의회 의장으로서

제8대 전반기 강화군의회는 군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대 목표로 삼고 지역주민, 집행부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해 군정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장과 민원이 제기되는 곳을 일일이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했고, 앞으로도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면밀히 파악해 군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원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문제점과 군민들로부터 얻은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행정행위를 정확히 분석하고 파악해 총 141건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모색하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로 효율적인 군정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인천시청과 인천시의회를 수차례 방문해 해안순환도로의 조기완공, 더불어마을사업공모사업 유치, 원활한 인사교류 등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그 어느 의회보다, 강화군의회 의원들 모두가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민심이 군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제8대 군의회는 초선의원이 많아 의정활동에 대한 군민, 전문가, 언론의 우려 목소리가 있었다. 이러한 우려를 없애고자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조례심사 등을 주제로 한 의정연수 및 세미나, 연찬회,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열었다.

또 충분한 현장 방문과 현안사항 토론회를 가져 지역 현안에 대한 의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군의원 7명 모두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한다.


■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과 바람은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역동적인 의회상으로 직접 뛰는 생활정치로 정책 하나하나에 군민들의 삶과 마음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중심의 의정을 구현, 군민 의견을 토대로 현장에서 지역의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의정에 적극 반영해 해결함으로써 의회의 문턱이 그 어느때보다도 낮아졌음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렇게 군민들과는 소통하고 집행부와는 협치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군민의 삶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남북평화협력시대를 맞아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리 강화군이 남북교류 및 한반도 평화수도로서 우뚝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접경지역인 우리 강화군이 남북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민의 대의기관인 강화군의회가 함께하겠다.

또한 여건이 된다면 강화에 소림무술학교 유치를 추진해보고 싶다. 중국 소림사를 방문해 무술사범 등을 초청하고 군내 폐교 등을 활용해 소림무술학교를 유치한 후 전국적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경호원을 배출하는 특수학교로서 그리고 소림무술 시범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을 것이다. 강화군이 전 국민이 찾아드는 매력적인 관광인프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고려시대 39년간의 수도로서 번영했던 우리 강화군으로 전국민이 시선을 돌릴수 있도록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싶다.

먼저 몽고행정청을 방문해 고려시대 우리나라를 침입했을 시 당당하게 맞섰던 강화군으로서의 관심을 유도하고 몽고문화 유치를 건의·협약해 몽고문화 조성으로 전국의 시선을 강화로 모으고 싶다.

지금 강화군은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 바람이 태풍이 돼 우리 강화군이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 생각을 구상 중이며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 군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원의 길을 걷고자 결심했을 때부터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하나였다. 강화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군민대통합' 그것이 제가 의원을 하는 목표다.

그 누구라도 서로 상호 이해관계가 다르겠지만, 강화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서로 양보하고 한마음으로 돕고 화합할 수 있는 군민들을 보고 싶다.

지금 강화군에 여러 과제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한다면 그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헤쳐나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평화 분위기에 따라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지금, 우리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군민대통합'만이 미래 10년의 새로운 역사를 향한 더 크고 강한 강화군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속으로 들어가! 군민과 더불어! 군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쳐 풍요로운 강화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군민여러분들께서도 강화의 주인으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자부심을 갖고 풍요로운 강화군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

혼자가면 단순한 길이겠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한다. 새롭게 펼쳐지는 변화와 혁신, 화합과 도약의 길에 언제나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제8대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2019년에도 강화가 모든 분야에서 번영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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