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인천-연평항로 내달부터 정시운항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6 1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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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시간표 확인불편 해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이 오는 5월부터 인천~연평항로 여객선을 정시 운항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인천~연평항로 여객선은 다음달부터 연휴·성수기 등 여객 수요가 많아 하루 2회 운항하는 날과 물때가 맞지 않아 정시운항이 불가피한 며칠을 제외하고 정시 운항된다.

운항 시간표는 인천발 오전 9시30분, 소연평발 오전 11시20분, 대연평발 낮 12시30분이다.

단, 금요일은 물때에 따라 인천발 낮 12시, 소연평발 오후 1시50분, 대연평발 오후 3시에 운항할 예정이다.

연평면 주민들은 “육지로 통하는 유일한 수단인 여객선 시간표가 물때에 따라 변경돼 시간표를 매일 확인하는 불편을 겪었는데, 여객선이 다음달부터 정시 운항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여객선 정시 운항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관광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영했다.

장정민 군수는 “이번 연평면 여객선 정시 운항을 시작으로, 모든 도서지역 해상교통을 개선해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아가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군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연평항로를 운항하는 플라잉카페리호(452톤)는 정원 411명, 속력 33노트, 화물적재한도 18.6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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