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인서울
노원구, 10월 수학문화관 개관
  • 황혜빈 기자
  • 승인 2019.04.16 17:25
  • 입력 2019.04.16 17:25
  • 댓글 0
“체험학습으로 수학실력 쑥쑥”
사업비 178억 투입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10월 체험학습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는 ‘노원수학문화관’을 개소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노원수학문화관은 약 178억원이 투입돼 중계동 453-10 일대에 연면적 2885㎡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수학놀이터(논리ㆍ사고ㆍ창의놀이) ▲수학세상(과거~미래까지 세상을 바꾼 수학) ▲수학의 미(일상생활 속 수학의 아름다움) 등이 있다.

수학문화관에는 어렵고 지루한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보고, 만지고, 느끼고, 생각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수학문화관에 체험교육을 접목시키고, 향후에도 수학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18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수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수학적 해결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정부 설립 수학연구소다.

협약 내용은 ▲수학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 공동 개발 ▲수학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등 교류 활동 ▲강연 및 체험행사 공동개최 등이다.

앞서 구는 수학문화관 건립과 관련해 대학교수, 수학교사 등이 중심이 된 자문위원회를 구성, 콘텐츠 개발 및 감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사전간담회를 개최해 콘텐츠 및 강사 지원 등에 관해 논의한 바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금까지 수학을 문제풀이 중심으로 배워왔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기피 현상이 있는 게 현실”이라며 “수학문화관을 누구나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황혜빈 기자  hhyeb@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혜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