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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민간 아파트에도 계약심사 무료 자문
  • 고수현 기자
  • 승인 2019.04.17 16:35
  • 입력 2019.04.17 16:35
  • 댓글 0
확대 시행··· 공사·용역 신청 가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기존 공공분야에서 시행하던 '계약심사 자문서비스'를 민간 아파트 부문으로 확대 시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자문서비스의 확대시행은 일부 업체가 부풀리기 방식,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부실시공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자문서비스는 구에 있는 모든 아파트(116곳)를 대상으로 공사·용역 모두 신청 가능하며, 금액 제한은 없다.

자문서비스가 가능한 공사는 ▲급·배수 위생설비 ▲철근 콘크리트 ▲지붕·방수 ▲ 도장·조경 ▲ 가스·소화 ▲ 전기·전력설비 ▲통신·신호·방재설비 ▲ 승강기 관련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환경개선 공사 등이다.

이와 함께 청소, 경비, 소독, 회계, 계약, 세무, 법률 등의 각종 용역 계약에 대해서도 가능하다.

자문서비스를 원하는 아파트는 신청서를 작성해 설계도서와 함께 구 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받으면 구는 10일 이내로 해당 분야의 공무원이 공사·용역 원가 산정이 적정한지 검토해 무료로 자문해준다.

필요시 현장 확인 절차를 거칠 수도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주민들이 받는 피해를 예방하고, 사업비 절감 효과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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