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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닻올려
  • 고수현 기자
  • 승인 2019.04.18 15:19
  • 입력 2019.04.18 15:19
  • 댓글 0
아토피 특화 어린이집 운영··· 전담 간호사도 배치
열린육아방·장난감대여실·시간제 보육실등 갖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신축하고 최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착공을 시작해 완공된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141㎡ 규모다.

센터 1층에는 '아토피 특화 가재울어린이집'이 들어섰는데 보육실 5개와 아동 휴게실 1개, 교사실, 조리실 등이 있다.

특히 아동 휴게실은 친환경 벽지와 마루, 편백나무, 규조토 등으로 시공했다.

구는 어린이집 개소에 앞서 새집증후군 해소를 위한 중성화 처리를 마치고 보육실마다 공기청정기를 완비했으며, 공기환기 기능을 가진 전열교환기도 설치했다.

또한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대체급식을 제공하고 아토피 아동을 위한 간호사를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토피 아동 부모교육과 아토피 아동 케어를 위한 전문의 연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센터 2층에는 ▲부모와 아이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열린육아방 ▲육아모임 등을 위한 커뮤니티실 ▲2500여개의 놀잇감을 보유한 장난감대여실 ▲시간제 보육실 2개반이 들어섰다.

3층에는 다목적강당, 재미쑥쑥 요리체험교실, 상담실 등을 설치했다. 또 옥상에는 놀이공간, 건물 중앙부에는 중앙정원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는 센터 인근 가재울어린이공원에 대형 블록과 탈 것 등의 영·유아용 신체활동 놀잇감을 비치하고 '주말번개놀이터'를 운영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시간제보육 1동 1곳 확충과 신기한 놀이터 조성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서대문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저출생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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