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바쁜 일상 속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제공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9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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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바쁜 일상으로 인해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야외무대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노원 문화의 거리 아트 페스티벌’과 지역내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 등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문화의 거리 아트 페스티벌은 노원역 와우쇼핑몰 뒤편에 위치한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7·9월은 오후 6시30분)에 개최된다.

유명가수와 전문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기획공연은 물론 대학 및 청소년 동아리 등의 아마추어 예술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전국에서 모인 16팀이 비보이 댄스 경연을 펼친다.

오는 27일 첫 경연을 시작해 회차별 1위 팀이 오는 10월 결선을 벌여 우승한 팀에는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은 마을을 문화 공간화해 어디서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구는 먼저 ‘찾아가는 우리 동네 음악회’를 오는 9월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개최한다.

공연 장소는 당고개 근린공원, 석계역 문화광장 등 13곳으로 일상적으로 구민들이 많이 접하는 장소로 선정됐다.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롯데백화점 정문과 광운대역 광장 ▲27일 오후 3시 수락산 디자인거리와 상계5동 주민센터 앞 ▲같은 날 오후 6시 당고개 근린공원과 상계주공 11단지 등에서 열린다.

학교·복지관 및 병원 등을 찾아가는 ‘문화 도시락 나눔 공연’도 마련된다.

문화 도시락 나눔 공연은 희망하는 단체를 모집해 방문 기관의 특성에 맞춰 진행하는 맞춤형 공연으로, 오는 12월까지 30여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수락산 디자인거리 야외무대에서 주민과 상인을 위해 펼쳐지는 ‘지역경제 활성화 나눔 공연’, 당현천 근린공원 및 공릉동 일대에서 열리는 ‘돗자리 영화제’, 구민들의 접근성이 편리한 아파트 단지내 근린공원 및 경로당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생활 나눔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들의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하고 바쁜 일상에 쉼을 줄 수 있는 공연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이 함께해 보고, 듣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난해 야외무대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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