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핫이슈 대중문화
유명 가수 녹취록 '여론 반전'... "용서해줘" 발언 재조명
  • 서문영 기자
  • 승인 2019.04.20 02:02
  • 입력 2019.04.20 02:02
  • 댓글 0
   

유명 가수 녹취록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자 방송인이 사과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그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그녀와 지난 17일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해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 측은 “반박문을 발표한 뒤 그녀로부터 먼저 전화가 걸려왔다”며 “본인이 직접 연락처를 수소문해 먼저 연락해왔음을 강조하여 밝힌다”고 밝혔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그녀에게 누구를 통해 성폭행 모의 이야기를 들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지인 X씨로부터 전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X씨와 직접 통화를 시도했고, X씨는 “네가 그런 말을 할 일도 없고, 너는 그녀랑 제일 친했고, 내가 그녀 욕했을 때 네가 화가 나서 나랑 싸웠지”라며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녀는 그에게 “나를 용서해줘. 내가 돌려놓겠다. 자격지심 같은 것이 있었다. 내가 반박 기사를 다시 쓰겠다”며 사과했다. 그는 “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냐”며 울음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엇갈리는 두 사람의 진술 사이에 성폭행 모의를 한 존재로 누명을 쓴 상황이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성폭행 모의를 한 사실이 없다. 이는 그녀가 제3자로부터 전해 들은 잘못된 내용을 직접 이야기한 것으로 인지하여 발생한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통화 과정에서 그녀에게 오해임을 재차 전달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더욱 더 강경한 대응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