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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 강원 산불 피해복구에 성금 1억원 전달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9.04.22 11:27
  • 입력 2019.04.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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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속초 출신인 윤강준 서울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이 지난 10일 산불 피해를 본 고향 속초와 고성 이재민 구호에 써 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 원장은 이날 오전 부인 김희경 씨와 함께 속초시청을 찾아 김철수 시장, 최종현 시 의장과 만나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고성군청을 방문, 이경일 군수에게도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윤 원장은 매년 속초연탄은행을 통해 고향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 왔고 지난해에는 2,500만원 상당의 연탄배달 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도내 최장수 문학동인지인 `갈뫼'가 영북지역의 문학의 모태이자 작가들의 젖줄로 자리매김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속초, 고성 양양지역 중고생을 위한 장학사업도 20여년째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대상자 40~5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무료 검진을 시행하고 대한적십자사,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장애인아이스하키, 한국척수재활연구소 등 많은 단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올 1월에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 원장은 “큰 재난으로 슬픔에 젖은 고향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왔다”면서 “많은 출향인들이 십시일반 어려운 고향 분들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시장과 이경일 군수는 “이재민들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약속했다.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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