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5일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4-23 14: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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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꿈과 만나다
기업등 95개 기관 450명 멘토 참여
서울·경기권 특성화고교생·대학생들이 진로·진학 상담도

▲ 지난해 진로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업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포 희망 JOB GO-제7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마포진로박람회는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 직업인 등 95개 기관에서 450명의 멘토가 참여해 어린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돕는 행사로 마포혁신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여를 확정한 지역내 중학교 1학년생 전체인 2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업체험 부스는 64개의 사전예약 체험부스와 45개의 자유체험 부스 등 총 109개로 꾸려진다.

청소년들은 사전예약 체험부스 2곳을 기본으로 체험하고 나머지 1~2개의 자유체험 부스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 가능한 직업군에는 웹툰작가와 로봇공학기술사, 스포츠데이터분석사, 항공승무원 등 미래 유망한 직업군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박람회 참여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서울, 경기권의 특성화고와 대학교에서도 멘토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진학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람회 이후에는 총 10개의 ‘희망JOB GO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직업 멘토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이후에도 능력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어린 나이에 자신의 적성과 직업적 관심을 발견한다면 더욱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체험 위주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구와 서울시교육청이 2013년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청소년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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