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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거버넌스] 제7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 대회 성료
  • 오왕석 기자
  • 승인 2019.04.24 16:46
  • 입력 2019.04.24 16:46
  • 댓글 0
국내 최정상급 프로선수들 대거 참가··· 댄스스포츠의 정수 선보여
프로페셔널 라틴 1위 김민제-함헤빈 조
프로페셔널 모던 1위 김진웅-강세나 조
아마추어·고등부등 각 부문별 열띤 경쟁

 
   
▲ 제7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 대회 개회식.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오왕석 기자] 제7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 대회가 지난 21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용인시·시민일보 주최, 용인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고하승 시민일보 편집국장,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장, 한상구 대회장,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댄스스포츠 프로선수 학생·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 프로페셔널(만 19세 이상 커플) ▲ 프로A(35세 이상 커플) ▲ 프로라이징스타(만 19세 이상 프로 입문 예정 커플) ▲ OB전(은퇴 프로 선수 및 선수 코치) ▲ 프로-암(지도자와 학생) ▲ 아마추어 5개 종목 ▲ 고등부 5개 종목 ▲ 솔로부 ▲ 포메이션(3개조 이상 팀) 등 부문별로 나눠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는 다양한 선수가 서로의 파트너와 교감을 하며, 강렬한 표정으로 음악에 맞춰 그동안 연습해온 춤실력을 뽐냈다.

특히 격렬한 스탭과 고난도의 동작이 포인트인 자이브 종목에선 열정적이면서도 격의없는 자유로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왈츠 종목에서는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경쾌한 춤을 선보였다.

또 빠른 비트로 활기참을 표현하는 차차차 음악에 따라 선수들은 스타카토(Staccato) 안무를, 탱고 종목에서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다양한 춤을 표현해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고하승 시민일보 편집국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용인에서 시작한 댄스스포츠 대회가 어느덧 7회를 맞이했는데, 용인시가 댄스스포츠의 성지가 되어가는 것 같다”며 “댄스스포츠 대회가 용인시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세계 댄스스포츠 대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백군기 시장은 환영사로 “제7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 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풍성한 결실을 거두고, 승패를 떠나 동호인들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한 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 개회식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굉장히 화려한 개회식”이라며 “대회 참가자, 응원하러 오신 모든 분들이 오늘 하루 즐기시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구 대회장 “댄스스포츠 새싹 발굴의지 필요”
“장년·노년층 중심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 한상구 대회장
  

프로페셔널 라틴 부문에서는 ▲43번 김민제·함혜빈 1위 ▲51번 김도현·박수묘 2위 ▲39번 김 용·김문정 3위 ▲35번 명진우·정유선 4위 ▲50번 이재현·서수진 5위 ▲57번 송승원·김슬기가 6위를 차지했다.

프로페셔널 모던 부문에서는 ▲10번 김진웅·강세나 1위 ▲29번 이연규·신지희 2위 ▲25번 김현중·조함인 3위 ▲26번 김상민·이선영 4위 ▲14번 박상현·박선희 5위 ▲2번 유승완·박선영이 6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라틴 5종목(C,S,R,P,J) 부문에서는 ▲150번 이일남·김진솔 1위 ▲140번 김형근·고수연 2위 ▲141번 이동진·김채영 3위 ▲144번 김동연·김세인 4위 ▲148번 신수종·박예지 5위 ▲154번 윤휘진·이소담이 6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모던 5종목(W,T,Vw,SF,Q) 부문에서는 ▲160번 박재환·성예은 1위 ▲162번 문태종·손채은 2위 ▲165번 이규원·김가영 3위 ▲ 61번 장한산·박수현 4위 ▲166번 최현철·노애령 5위 ▲163번 차수빈·유미선이 6위를 차지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공로패 수여식과 부문별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상구 대회장은 “생활체육으로서의 댄스스포츠는 주로 장년, 노년층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댄스스포츠를 위해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돼 세계무대로의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댄스스포츠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어린 새싹들의 꿈과 끼를 찾아내고 키워주려는 의지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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