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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성폭행범 얼굴 모아지는 관심...출소일 "2020년 11월 말로 알려져"
  • 서문영 기자
  • 승인 2019.04.25 02:16
  • 입력 2019.04.25 02:16
  • 댓글 1
   
'실화탐사대'에서 유아 성폭행범의 얼굴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출소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그간 감춰졌던 그의 얼굴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그가 8세 여아를 상대로 교회 안 화장실로 납치해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으로 보도됐다. 

당시 그게 피해를 입은 아동은 항문과 성기에 큰 상처를 입어 인공 항문을 달아야 할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해당 사건은 영화 '소원'에서 소개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더욱 가슴아프게 했다.   

지난 2008년, 8세였던 여아를 납치해 잔혹하게 유아 성폭행범.

지금 기준으로 보자면 당연히 신상이 공개됐어야 하지만, 2010년 4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조항이 만들어지기 전에 벌어진 사건의 당사자라는 이유로 신상공개 적용 대상에서 벗어났다.

그는 600여일 후면 출소한다. 이에 '실화탐사대'는 그의 출소를 앞두고 성범죄자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인 '성범죄자 알림e'의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성범죄자의 실거주지로 등록된 곳 중에는 무덤, 공장, 공터 등 황당한 장소들이 상당수 섞여있었던 것.

한편, 그의 출소일은 2020년 11월 말께로 알려졌으며, 2026년이 되면 보안 조치마저 해제된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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