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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목 강북구의원, “강북구체육회 ‘표적감사’ 주장은 허위”
  • 고수현 기자
  • 승인 2019.05.02 17:05
  • 입력 2019.05.02 17:05
  • 댓글 0
“수당 부정수급 반성없어··· 형사고발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승목 서울 강북구의원(삼양·송천·삼각산동)이 최근 강북구체육회 일각에서 구의회로부터 '표적감사'를 당했다는 주장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 의원은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구의회 사상 초유의 행정사무조사 특위가 열리고 구체육회의 다년간에 걸친 관행과 부정이 낱낱이 밝혀졌다"며 "수당 부정수급과 가짜 견적서로 얼룩진 구체육회의 민낯이 드러났고 구청 감사결과 부정수급한 수당 600만원을 환수 조치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 의원에 따르면 구체육회측은 지난 4월27일 열린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에게 '구의회의 표적감사'를 주장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돌렸다. 유인물에는 일부 구의원을 직권남용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서 의원은 "일말의 반성없이 피해자인 양, 구차한 변명과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허위사실을 아무거리낌 없이 적어 도리어 도둑 잡으라고 소리친 의원을 향해 '부정한 집단'이라고 매도하고 우리 강북구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서 의원은 "구체육회는 비겁한 변명과 책임전가에 더 나아가 허위사실까지 유포하고 있다"며 "법률 자문을 받고 형사 고발을 통해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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