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8년 연속 집단 감염병 없는 청정지역 사수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9 14: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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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빈틈없는 하절기 방역소독에 박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충남 예산군보건소는 기온 상승에 따른 위생해충 증가와 각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하계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야간 운동지, 예당관광지 등 주민 이동이 많은 장소에 해충퇴치기 26대를 추가로 설치해 현재 138대를 가동 중이며, 연막소독기 11대를 추가 구입해 읍면에 배정하고 방역소독 인력을 증원하는 등 하계방역소독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왔다.

특히 하절기에는 기온이 상승해 모기유충이 성충으로 변함에 따라 모기유충 및 성충을 조기 박멸하기 위해 연막소독과 잔류분무소독으로 모기의 산란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하계방역소독을 할 방침이다.

또한 잔류분무소독은 지난 7일부터 하천, 물웅덩이, 기타 불결지 등을 중심으로 오전 9∼12시까지 차량용 분무소독기를 이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가열 연막소독은 6월 3일부터 예산읍, 역전권, 신례원 순으로 주택밀집지역, 외곽지역 숲 등 방역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일몰 후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실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에 관계자는 “감염병 사전차단을 위해 방역소독뿐만 아니라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방역비상근무를 실시한다”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화해 감염병 없는 청정 예산군을 사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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