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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운영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5.11 08:59
  • 입력 2019.05.11 08:59
  • 댓글 0
안건상정부터 심의·의결까지, 의회체험 통해 민주시민 육성
 
   
▲ ‘2019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에 참여한 배재중학교 학생들과 임인택 의장 및 박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배재중학교 학생회 2·3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이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에 대한 학습기회를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교실에 참가한 배재중학교 학생회 학생들은 직접 구의원 및 구청장이 돼 보며 ‘즐겁고 신나는 학교 만들기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희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한 후, 지방의회의 역사 및 역할·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를 통해 의장과 의원, 그리고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모의 상정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 찬·반토론 및 표결을 거쳐 심의·의결까지의 안건처리 과정을 직접 재현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이날 임인택 의장과 박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본회의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 의장은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안건을 직접 처리해 봄으로써 의사결정에 관한 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의회체험교실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밑거름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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