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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오는 10월까지 '2019 생생문화재' 사업 추진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5.11 08:59
  • 입력 2019.05.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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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10월까지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추진한다.

생생문화재는 한성백제유적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석촌동고분군과 풍납토성 일대에서 각각 ▲백제 부활의 꿈 ▲백제왕도 바람들마을 등 2가지 테마로 총 8개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유적지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확대시킨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석촌동, 삼전동, 방이1·2동, 풍납1·2동에서 개최되는 ‘동민의 날’ 축제와 연계해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석촌동고분군 일대에서 펼쳐지는 ‘백제 부활의 꿈’에서는 ▲백제야 놀자 ▲백제의 꿈, 별을 쏘다 ▲백제돌말극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공원화된 고분군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공연과 주민참여형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특히 ‘백제의 꿈, 별을 쏘다’는 야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과거 백제인과의 교감 등을 빛과 소리를 이용해 신비롭게 표현한다.  

백제 초기 왕성인 풍납토성에서 펼쳐지는 ‘백제왕도 바람들마을’에서는 ▲5일간의 백제왕도 여행 ▲백제, 한여름 밤의 꿈 ▲백제의 토성을 거닐다가 개최된다. 

2000년 전 백제마을이 재현돼 공방과 생활공간 체험학습이 운영되고 각종 공연과 풍납토성 안내 해설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2019 생생문화재 일정의 첫 문은 백제야 놀자로, 오는 14~18일, 21~25일 활쏘기, 검무, 향약첩싸기, 의상체험,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중에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학년 단위로 사전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사단법인문화살림으로 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생생문화재는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재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며 “잠자고 있는 문화재를 발굴해 콘텐츠화하고 송파를 역사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2018년 생생문화재 ‘백제야 놀자’ 프로그램 진행 모습.(사진제공=송파구청)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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