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0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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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추진,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여 정규직 채용 분위기 조성·확산에 나섰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와 기업,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적금 제도’로, 2년형 가입 기준, 청년 근로자는 본인 적립금 300만원과 정부 지원금 900만원, 기업 기여금 400만원에 이자를 더해 총 16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구로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한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직원 채용시 구청이 인당 300만원의 기업 기여금을 지원하는 매칭형 연계사업이다. 기업의 재정 부담을 덜어 정규직 채용을 늘린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1억3800여만원의 예산 소진시 마감된다.

지원대상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의 지역내 기업이며 동일 사업장에 최대 5명까지 지원되며, 신청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가입 등의 절차를 거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는 자체 매뉴얼에 따라 지원 적격여부를 심사해 신청 기업에 기여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잦은 이직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출을 예방하고 청년들의 고용안정과 경력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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