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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19년 여름철 폭염 대책 추진
  • 여영준 기자
  • 승인 2019.05.12 11:43
  • 입력 2019.05.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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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19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오는 20일부터 단계적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홀몸노인, 거리 노숙인 등 관리와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가스·전기 시설물 등의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폭염 주의보·경보 등 특보 발령 시 폭염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 동 폭염 피해 및 상황조치를 철저히 하고, 기상 특보가 심화 되거나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 시 재난대응 실무 4개 반 16개 부서로 이뤄진 폭염 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구는 올해 특히 폭염취약계층 관리와 시설물 기능 강화에 집중한다. 먼저, 홀몸노인생활관리사,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88명을 건강관리 및 안전 확인이 필요한 노인 1100여명과 연계해 폭염 발령 시 매일 유선통화를 실시하고 통화 불가시 가정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 건강관리 경로당 대상을 구립 27개, 사립 7곳으로 확대하고, 취약 홀몸노인 123가구에 IoT 기능을 탑재한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도심 열섬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소형 살수차량(5t)을 도입해 그간 작업이 어려웠던 2차선 도로와 이면도로의 물청소도 가능케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기상 관측이래 최대 폭염·열대야를 겪으며,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폭염 대책과 관리를 강화했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무더위를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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