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여성공무원‘멘토링 결연식’ 열려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05-09-14 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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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직장생활 안내·고충상담등 전수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지난 13일 관내 웨딩홀에서 선·후배 여성 공무원들의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멘토링 제도는 신규 임용 및 전입해 오는 여성 직원이 조직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신망 있는 공직 선배와 1:1로 결연, 업무를 지도하기 위한 것으로, 멘토(선배)와 멘티(후배)가 합의한 목표 하에 상호인격을 존중하면서 일정기간 동안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인 활동이다.

이에 따라 구는 9급 신규 채용자 업무수습 종료에 맞춰 신규여성공무원 18명과 이들을 맨투맨으로 지도할 모범적인 여성 선배공무원 18명을 멘토로 지정, 이날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멘토링 워크숍 및 결연식’을 개최하게 된 것.

이날 멘토링코리아컨설팅 나병선 박사는 워크숍에서 “구성원의 행복과 조직의 성과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전체 구성원이 학습조직과 지식경영을 실천하고 멘토링 마인드로 무장해 영등포구가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크숍에서 이들은 멘토링의 원리, 훌륭한 멘토의 자질, 성공사례, 멘토링 기법 등에 대해 학습·토론하고 상호 실천계획서를 작성한 후 멘토-멘티 결연식도 진행됐다.

향후 멘토들은 멘티를 6개월간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서 직장생활 안내와 고충상담, 진로 및 경력개발 지도, 학습동아리 공동참여, 생활안내 등 여성 선배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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