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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잘한다(45.4%) 보다 잘못한다(52.0%) 평가 높아차기 대권주자 양자 대결…이낙연 43.1% > 황교안 37.4%
  • 이영란 기자
  • 승인 2019.05.15 10:08
  • 입력 2019.05.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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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0% 중반대로 국민 두명 가운데 한명 이상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4월 27일~4월 29일) 대비 3.0%p 하락한 45.4%, 부정평가는 1.7%p 오른 52.0%였다.(‘잘모름’ 2.7%)   

지역별로 보면 경기‧인천,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에서 부정평가 비율이 높은 가운데 서울, 광주‧전라에서만 긍정여론이 우세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각각 49.7%와 50.3%로 팽팽하게 맞섰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9.0%, 자유한국당 33.4%로 양당 지지율이 5.6%p의 격차를 보이며 오차범위 내(±3.1%p)로 좁혀졌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민 39.4%, 한 28.3%)과 경기‧인천(42.4%, 28.1%), 대전‧세종‧충청(39.7%, 33.6%), 광주‧전라(53.5%, 14.9%)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우세한 반면, TK(민 21.0%, 한 51.9%), PK(32.8%, 49.2%)에서는 한국당을 더 많이 지지했다. 

정의당 지지율은 7.8%, 바른미래당은 4.3%, 민주평화당은 1.5%다.(‘없음 또는 잘모름’으로 답한 무당층 11.6%)  

차기 대권주자 양자대결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6%p 가량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낙연 국무총리 지지율은 43.1%. 황 대표 지지율은 37.4%로 조사됐다. (‘없음 또는 잘모름’ 등 무당층 10.2%). 

이 국무총리는 서울(이낙연 46.2%, 황교안 33.5%)과 경기‧인천(44.3%, 35.6%), 대전‧세종‧충청(49.2%, 38.3%), 광주‧전라(65.7%, 17.4%)에서 황 대표의 지지율을 앞섰다. 

반면 대구‧경북(이낙연 22.0%, 황교안 50.3%), 부산‧울산‧경남(32.9%, 48.4%), 강원‧제주(38.1%, 43.6%)에서는 황 대표 지지율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ARS(유선전화 26%+휴대전화 74%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수는 1023명(총 통화시도 2만9331명, 응답률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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