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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이육사 탄생 115주년 기념 문화제 개최
  • 고수현 기자
  • 승인 2019.05.16 00:00
  • 입력 2019.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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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육사 탄생 115주년 기념 문화제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문화원이 오는 18일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 앞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이육사 탄생 115주년 기념 문화제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문화원이 주관하는 이육사 탄생 기념 문화제는 지난 2015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

올해 문화제에서는 독립운동가의 항일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고 이를 책으로 엮어낸 바 있는 김태빈(작가, 한성여고 교사)씨가 '걷는 이가 많으면 그곳이 곧 길이 된다'라는 주제로 이육사의 독립운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에는 이육사의 유일한 혈육인 이옥비 이육사추모사업회 상임이사가 '아버지 이육사와 그의 시'를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문화제의 마지막 순서로는 역사와 시를 노래하는 밴드 빈티지프랭키의 'We대한사람'이라는 제목의 詩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등의 시에 곡을 붙여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밴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육사(본명 원록源祿, 1904년 5월18~1944년 1월16일)는 일제강점기 대표적 민족시인이자, 조국을 되찾기 위해 중국과 조선을 오가며 항일독립투쟁을 적극적으로 펼쳤던 독립운동가이다.

190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1937년 가족들과 함께 서울 명륜동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이후 1939년부터 3년간 성북구 종암동에 거주하며 '청포도', '절정' 등의 대표작을 발표했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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