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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칠곡 '쓰레기섬' 폐가 주인 구속?..."현실 검증력 떨어진 것 전제로 입원치료 해야해"
  • 서문영 기자
  • 승인 2019.05.16 04:43
  • 입력 2019.05.16 04:43
  • 댓글 0
   
'실화탐사대' 칠곡 폐가 주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칠곡의 한 미스테리한 집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폐가 속 살고 있는 남자와 인근 주민들의 불화를 전했다. 지독한 냄새로 주민들의 기피 대상이 된 장소는 마을 안쪽에 골목길에 위치한 집.

동네 악취의 원인은 집 주인의 행동. 그는 매일 음식물쓰레기를 가져가 집에 쌓아놓을 뿐만 아니라 고철, 쓰레기를 가득 모았다. 또한 집 안에서 가축까지 키우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동네 주민들은 불편함을 토로했지만 경찰은 "법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를 제지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집주인은 "고물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 집주인은 제작진에게 "다른 이웃하고 작당한 것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후 집주인과 주민들 사이에서 고성과 욕설이 오가며 거친 싸움이 이어졌다. 

이후 집주인은 급작스럽게 경찰에게 구속, 대구 구치소로 이동됐다. 이에 최명기 전문의는 "현실 검증력이 떨어진 것을 전제로 하고 보호 의무자에 의한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 그 이후 주민들과 공동체 생활이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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