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 선고에 한탄 "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다"

나혜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6 1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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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이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 선고에 탄식했다.

14일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 선고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김인석은 "이렇게 됐구나. 7년, 1년 6개월이라. 범인들이15세, 14세이니 길어야 21살, 22살이면 나오겠구나. (보통 모범수다 특사다 뭐다 사면 받고 감면 받고 하면 훨씬 더 짧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밥 먹고, 매일 운동도 할 수 있고, 아주 건강해져서 더 튼튼해져서 나오겠네. 군대도 면제되겠구나"라고 덧붙였다.

김인석은 "이제 아이 둘의 아빠로 우리나라 법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될지 모르겠다. 누가 무엇이 나와 내 가족을 보호해줄수있을까?"라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오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 사건으로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14)군과 B(16)양 등 10대 남녀 4명에게 장기 징역 7년∼단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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