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인서울
강동구,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5.16 15:51
  • 입력 2019.05.16 15:51
  • 댓글 0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지정
피해복구 지원··· 내달 하수관로·빗물받이 작업 완료

 
   
▲ 15일 강동구청 성안별관 4층에서 열린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여름 풍수해 대비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했다.

우선 구는 사전조치로 지난 2~4월 2개월간 수방시설과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빗물펌프장 3곳, 수문 17곳, 육갑문 4곳, 고덕천 제방 및 산책로 등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또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기 전인 오는 6월까지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끝마쳐 침수 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개소식을 갖고 지역내 풍수해 대책을 총괄하며 자체 산하기관 재난응급대책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분야별 총 13개 반으로 편성,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라 주의ㆍ경계ㆍ비상의 3단계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영된다. 

재난안전대책으로 풍수해 대비 주민 행동요령을 사전에 홍보하고 기상특보 발생시 침수취약시설 세입자 및 건물주에게 문자발송을 통한 상황전파, 기상상황과 대피소 및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또한 풍수해로 인한 피해 발생시 피해신고 및 복구지원 등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풍수해에 대비한 교육 및 훈련도 진행된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에는 풍수해 담당 직원과 유관기관 및 공사장 현장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풍수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23일 성내빗물펌프장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유관기관, 민간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수해 예ㆍ경보 발령, 펌프장 실제 가동 등 방재훈련을 실시해 철저한 사전 대비체제를 구축한다.

이정훈 구청장은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자연 재난을 피하기는 어렵지만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도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내 하수구,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