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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에너지 효율개선 공사비 융자 지원
  • 여영준 기자
  • 승인 2019.05.16 15:51
  • 입력 2019.05.16 15:51
  • 댓글 0
병원등 집합건물엔 최대 20억
선착순 신청 접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단열창호 설치, 단열재 보강, LED조명 설치, 냉난방기 효율 향상 등 건물이나 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3년이 지난 주택·건물의 소유자, 건물세입자, ESCO사업자 등이다.

음식점이나 숙박시설과 같이 상업시설 중 에너지 다량사용처도 포함된다.

융자 한도 이내라면 공사비의 100%까지 융자 가능한데 주택은 최대 1500만원까지, 단일건물은 최대 10억원까지, 대학이나 병원 등 집합건물은 최대 20억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상업시설은 최대 3000만원까지다.

연 1.45%의 고정금리, 8년 이내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며 조기 상환 수수료는 없다.

융자 지원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11월15일까지 온라인 융자신청시스템을 이용하고 계약한 시공업체를 등록하면 함께 신청할 수도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구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지원받고자 하는 에너지효율화사업이 다른 경로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 또는 융자를 받은 경우에 융자 신청은 잔액 범위 이내로 신청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신청 후 서울시 융자심의를 통해 대상자로 추천 받고 금융기관 대출심사를 통과하면 융자가 실행된다"고 밝혔다.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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