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인서울
송파구, ‘도란도란 백제쉼터’ 개관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5.16 15:51
  • 입력 2019.05.16 15:51
  • 댓글 0
   
▲ 도란도란 백제쉼터 전경.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풍납초등학교 부근에 연면적 659㎡, 5층 규모의 ‘도란도란 백제쉼터’를 개관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도란도란 백제쉼터는 백제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1층은 상담실, 휴게실, 관리사무실이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지역주민 문화재 보상 상담과 주민단체 및 관계기관 회의가 진행된다.

2층은 백제 역사 강좌, 주민설명회, 생생 문화재 교육, 일자리 교육 등 단체 교육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강당으로 조성됐다.

3층은 역사전시공간과 청소년 공부방으로 구성됐다.

역사전시공간에는 백제 문화재 관련 전시물과 가상체험시설(VR)을 설치해 백제 역사 이해를 돕는다.

특히 가상체험시설을 통해 풍납동 일대를 항공 촬영물을 보고 풍납동 토성의 거대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비치된 역사 관련 책은 하교 후 청소년들이 모여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4~5층은 ‘송파참살이실습터’가 조성됐다.

역사관광해설, 꽃차 등 전통차 제작, 바리스타 양성, 한글손글씨 교육 등 지역주민 일자리 지원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도란도란 백제쉼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밤 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일요일 휴관)

박성수 구청장은 “최근 대법원에서 삼표산업의 풍납레미콘공장 이전 판결을 내고 서울시에서 이 지역을 도시재생사업 후보지로 선정해 중요한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며 “이 공간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풍납동 발전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풍납백제문화공원 부근에 ‘풍납동 토성 작은 영상관’도 조성했다.

연면적 17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 영상관에서는 풍납동 토성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

풍납동 토성 작은 영상관 이용을 원하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영상 상영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