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구도심 거리시설물 대대적 정비

박명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6 1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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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 보도ㆍ볼라드 등 내달까지 보수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올해 상반기 구도심 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미래전략과 회의실에서 도시환경정비 관련 7개 부서(미래전략과ㆍ공원녹지과ㆍ도로과ㆍ교통행정과ㆍ대중교통과ㆍ도시계획과ㆍ주택과) 실무협의를 개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일제정비 대상과 지역을 확정했다.

정비 지역은 온고사거리~송악사거리 구도심 중심도로 구간으로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고, 도시 노후화에 따른 시민들의 정비수요가 높았던 지역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보도 ▲볼라드 ▲불법부착물 ▲가로수ㆍ띠녹지 ▲교통표지판 ▲대중교통시설물 ▲가로등 ▲기타시설물 등으로 그간 노후 및 파손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던 시설물들이며, 정비 완료 시기는 6월 말이다.

경관개선 효과와 시민 호응도 등을 고려하여 추후 일제정비 구역을 점진적으로 지정 확대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간 구도심내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가 시행돼 오긴 했으나 해당 부서별 부분적인 정비로 경관 개선 효과가 크지 않다는 평가로, 이번 일제정비는 미래전략과 클린아산T/F팀을 컨트롤타워로 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신속하고 대대적인 정비로 시민 체감도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에 시 공공디자인을 접목시킨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를 부착해 도시경관 저해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불법광고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문병록 시 미래전략과장은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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