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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부터 안주, 서양식까지… 동원F&B가 전하는 다양한 가정간편식의 가치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5.16 17:30
  • 입력 2019.05.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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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합식품기업 동원F&B는 식품 영역 전반에 거쳐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방식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죽과 같은 전통식품부터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주와 프리미엄 서양식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편의성을 강화한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동원F&B의 양반죽은 1992년 출시된 28년 전통의 가정간편식 죽 브랜드다. 지난 2001년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국내 죽 시장에서 19년째 1등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동원F&B ‘양반죽’
 양반죽은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양반죽은 100% 국내산 쌀과 전통적인 죽 조리 방식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양반죽의 성공 요인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이 죽에 대해 갖고 있는 전통적인 인식을 HMR 제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죽은 가정이나 병원, 전통시장, 식당 등에서 주로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들고 판매하는 환자식 개념이었다. 하지만 양반죽은 맛과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섭취가 간편한 HMR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데워서 먹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죽을 상온에서 ‘바로 먹어도 맛있는 죽’으로서 활용도를 높인 것도 성공의 요인이었다. 현재는 간판제품인 전복죽을 비롯해 쇠고기죽, 야채죽 등 20여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사대용, 간식용, 병원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양반죽은 가정간편식 트렌드와 함께 매출 역시 최근 3년 연평균 20% 정도의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3000평 규모의 죽 전문 생산시설을 광주공장 내에 준공했다. 지난해 양반죽 매출은 2017년 대비 약 3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에는 안주 간편식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동원F&B의 ‘심야식당’은 최근의 ‘혼술’ 문화를 반영해 맛있고 간편한 안주 간편식 브랜드다. 동원F&B는 ‘심야식당’으로 안주 간편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야식당’의 브랜드명에는 지치고 힘든 하루의 끝에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들을 위로해주는 식당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1~2인분 용량으로 활용하기 알맞으며, 트레이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안주 간편식 브랜드 '심야식당' 10종

‘심야식당’은 현재까지 총 10종이 출시됐다. ▲뼈없는불닭발 ▲불막창 ▲치즈불닭 ▲매콤오돌뼈가 ▲뼈없는국물닭발이 주요 인기 품목이며, ▲주꾸미볶음 ▲닭모래집볶음 ▲간장닭강정 ▲숯불닭꼬치 ▲소막창도 빼놓을 수 없다.
 
‘심야식당’은 브랜드의 영역을 안주에만 국한하지 않고 냉동 간편식 전체로 확장해 술안주와 야식을 통합하는 냉동 간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심야식당’은 브랜드 론칭 초기에 ‘뼈없는불닭발’, ‘불막창’ 등 술안주 제품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나, 최근에는 ‘간장닭강정’과 ‘숯불닭꼬치’ 등 야식은 물론 밥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심야식당’은 출시와 동시에 ‘혼술족’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30% 증가했다. 동원F&B는 향후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연매출 3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원F&B는 지난해 품격 있는 서양식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퀴진’을 론칭했다.
 
‘퀴진’은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서 맛있고 품격 있는 요리를 즐기는 식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탄생한 소비자 맞춤형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 ‘퀴진 에어 크리스피’ 3종

‘퀴진’은 함박스테이크, 크리스피 핫도그 등을 비롯해 최근 가정의 필수 주방가전으로 자리잡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3종(튀김만두, 미니핫도그, 양념감자) 등으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R&D 강화를 바탕으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철학 아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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