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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오는 21일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 개최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5.18 02:43
  • 입력 2019.05.1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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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영동4교 부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서 농촌생활을 경험하는 것으로, 전통방식으로 논에 못줄을 대고 일일이 손으로 모를 심는다. 벼농사 학습장의 크기는 두 마지기 반(1730㎡, 농구장의 4배)이 조금 넘는다.

이와함께 구는 아름다운 양재천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관람객은 양재천이 국내 최초 도심속 자연생태 하천으로 복원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은 개포동 구룡중학교에서 영동4교 하류 쪽으로 50m 내려오면 찾을 수 있다.

김현경 구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모내기로 재배한 쌀은 가을 추수를 끝내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면서 “참가자들이 직접 모를 심으며 농민들의 수고를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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