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8동, ‘4050 사랑고백 힐링캠프’ 운영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0 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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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부부들, 숲길서 ‘사랑 만들기’ 나들이
토크콘서트·숲길 걷기·미술심리 치료등 프로 선봬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8동 주민센터가 부부관계 개선이 필요한 중년기 부부들을 대상으로 ‘4050 사랑고백(Go-Back)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구는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자녀성장·독립 등 다양한 변화로 인해 소홀한 부부관계를 재정립하고, 신체적 무력감을 해소해 부부관계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교회와 경춘선 숲길 등 다양한 장소에서 ‘4050 사랑고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은 ▲부부의 발견 토크 콘서트 ▲특별한 오늘, 그때의 우리 콘서트 ▲두손 잡고 경춘선 숲길 걷기 ▲사이좋아 사랑쿡쿡 ▲다시출발 미술심리 치료 등 5가지다.

'부부의 발견 토크 콘서트'는 오는 23일 성천교회 지하 중강당에서, ‘특별한 오늘, 그때의 우리 힐링 콘서트는’ 6월27일 성천교회 2층 대강당에서 오후 7시30분~9시30분 각각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경춘선 숲길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는 ‘두손 잡고 경춘선 숲길 걷기’ 행사는 오는 6월1일 오전 10시~낮 12시 진행된다.

커플요리를 만드는 ‘사이좋아 사랑쿡쿡’ 행사는 오는 6월14일,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배우자의 마음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보내는 ‘다시출발 미술심리 치료’는 6월21일 주민센터 3층에서 오후 7시30분~9시30분 각각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40·50대 중년부부다.

참여 희망자는 상계8동 주민센터나 스마트폰 주소창 링크 입력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숙희 동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부부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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