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핫이슈 대중문화
'임블리 기자회견' 임지현 상무직서 물러나...“역량 부족 인정해”
  • 서문영 기자
  • 승인 2019.05.21 03:53
  • 입력 2019.05.21 03:53
  • 댓글 0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 상무가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20일 임지현의 남편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금천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측은 현 상황의 해결과 신뢰 회복을 위해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한다. 임지현 상무는 오는 7월 1일자로 사임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앞서 임지현 상무는 곰팡이 호박즙과 명품 카피 의혹 등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SNS 댓글 차단 등 고객 대응에 미흡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어 쇼핑몰 ‘탐나나’의 영업이 종료 되고, 임지현은 SNS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게시글을 작성하며 더욱 논란을 키웠다.

임지현은 논란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리님들의 4월은 어떠셨나요? 웃으며 얘기했던 그날이 너무 그립네요”라는 글을 올렸으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다른 것을 다 떠나서 고객을 대했던 내 마음이 오해를 받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 끝에 이날 박 대표는 “임지현 상무는 경영에서 물러나 브랜드 임플루언서로 고객과 소통하는 업무를 할 것”이라며 “단기간 급성장한 스타트업으로서 고객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기에 역량이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희의 미숙했던 점,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