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공무원 성인지 정책 이해도 높인다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2 07:45: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가부 찾아가는 성별영향평가 교육 [산청=최성일 기자]
▲ 성별영향평가 교육사진
산청군이 직원들의 성인지 능력 향상과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2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산청군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순회교육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마련됐다.

정책형성의 주체인 공무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교육에는 이미원 ‘도시와젠더’ 대표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주제로 성인지적 정책의 이해와 정책추진에서 담당자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공직자들의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를 돕고자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이번 교육이 성인지 정책과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돼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정의 모든 분야의 정책 수립·시행 시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이 반영되도록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해당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