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4~26일 서울세계문화엑스포 개최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5-22 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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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과 연계··· 음료등 무료 제공
나라별 문화체험부스 운영

▲ 지난해 열린 서울세계문화엑스포에서 나라별 문화체험 부스 운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오는 24~26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상암동 MBC앞 DMS거리 일대에서 ‘2019 CULTURE 서울세계문화엑스포(이하 서울세계문화엑스포)’가 개최된다.

서울세계문화엑스포는 세계 95개국에서 해외봉사자로 1년간 생활한 대학생들이 지구촌 각 문화를 접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나누는 행사다.

나라별 문화체험 부스를 비롯해 세계문화전시회, 해외봉사 체험단 발표, 세계문화 페스티벌, 청춘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는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와 상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개성 넘치는 맛집, 카페 등과 협력해 방문객들의 미각을 즐겁게 하기 위한 할인행사와 쿠폰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기간 동안 음식점을 이용하고 상암동에서 발행한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10~20% 정도의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음료 또는 부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덤도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암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암동은 지난 2월 개최된 ‘2019 소통하는 주민간담회’에서 MBC 앞 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DMS) 거리부터 상암동 구시가지를 잇는 문화의 거리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상들을 내놓은 바 있다.

이선희 상암동장은 “문화의 거리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발걸음으로 이번 서울세계문화엑스포 행사에 지역의 음식점과 카페 등 26개 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는 김성만 열정갈비 대표는 “상암동은 평일에는 직장인들로 거리가 활기를 띄지만 주말에는 한산한 편”이라며 “주말과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들과 공무원들을 믿고 이번 이벤트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상암동이 가진 풍부한 IT, 미디어 등 인프라와 문화광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DMS거리를 활용해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며 “서울세계문화엑스포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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