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 예술인마을' 입주자 10가구 모집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5-22 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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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6월3일까지 지역내 예술인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조성된 공공주택 '우이 예술인마을' 입주자 총 10가구를 모집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5월17일)을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면서, 문학, 미술(응용미술 포함), 음악, 무용, 연극, 연예, 국악, 사진, 건축, 어문, 만화 등의 예술분야 종사자이다.

또한 ▲신청자 본인(외국인 신청불가)이 구에 거주 ▲가구원이 2인 이하 ▲가구원(신청자 포함) 전원이 무주택 가구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및 자산기준(소득 50% 이하인 자의 경우)을 충족해야 한다.

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자는 보증금 1192만∼1493만원에 월임대료 15만5300원∼19만4500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초과 70% 이하인 자는 보증금 1988만∼2489만원에 월임대료 25만8900원∼32만4300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구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4층 문화관광체육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이메일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입주자 선정은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8월 중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된다. 입주는 오는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예술인마을은 전용 면적 30.22∼36.75㎡, 지상 1~5층 규모이며, 지상 1층에는 문화교류를 위한 커뮤니티공간도 마련됐다.

위치는 강북구 삼양로165길 43에 있으며, 우이신설경전철 북한산우이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시내버스정류장도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북한산국립공원(우이분소)과 솔밭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역사ㆍ문화ㆍ관광의 도시 강북구의 위상에 걸맞은 예술인 마을이 구에 조성돼 기쁘다”며 “예술인들이 주거 걱정 없이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주거 공간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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