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고령자 면허증 반납 땐 상품권

한행택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2 16:34: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7일부터 10만원 지급

[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70세 이상(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 고령운전자 중 경찰서에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고 취소 처리된 노인이 대상이며,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매 또는 1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접수는 시 안전총괄과,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순천경찰서에서 할 수 있으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운전면허처분(취소) 결정통지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 지역내 최근 65세 이상의 교통사고 가해 발생은 전체 사고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9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3.3%를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인센티브 지원 사업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제작?배부하고 스마트횡단보도 등 안전인프라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