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4·25일 허브천문공원서 축제 열어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3 1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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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천문공원 전경.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4~25일 허브천문공원(둔촌동 산94)에서 ‘별빛과 더불어 행복한 허브여행’ 이라는 주제로 ‘제13회 별(★)의 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허브천문공원 개원 13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오후 4~9시 진행된다.

특히 인근에서 도시농업공원(둔촌동 565)에서 열리는 제9회 강동 도시농업ㆍ원예박람회도 함께 열려, 오전에는 박람회에서, 오후에는 허브천문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오렌지빛 캘리포니아포피가 파란 봄하늘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을 온몸으로 맞이할 예정으로 100여종의 허브를 볼 수 있다.

허브체험으로는 허브 증류 추출기를 이용해 플로랄 워터를 추출하는 과정을 눈으로 관찰 할 수 있으며, 바질을 활용한 갈릭브레드와 향기 가득한 허브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허브 스킨 만들기’와 ‘허브 스프레이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허브향기를 나누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천문체험으로는 천체망원경으로 해와 별을 관측하고 가상현실 속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VR체험이 준비돼 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천문공작놀이 공간도 마련돼 주민들이 테마 별로 축제의 즐길거리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밤이 되면 축제장을 가득 채울 LED조명들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허브천문공원 중심(자미원)에 설치된 ‘달빛 포토존’을 통해 실루엣으로 표현되는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공원의 밤하늘과 함께 방문객들의 감성도 은은하게 반짝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에는 모든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허브향기 가득한 별밤공연'이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마술공연, 다양한 버스킹, 실버합창단과 초청가수의 공연까지 준비돼 있어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즐길 수 있는 감성 충만한 축제의 밤이 될 것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공원을 수놓은 허브와 별빛 속에서 마치 행복한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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