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한국대사관 영사 '뺑소니' 운전 논란 확인해 보니..?

안기한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3 14: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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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한 기자] 얼마전 한 종편에 보도된 고위급 외교관 성추문사건에 이어 주몽골 한국대사관 영사가 음주가 의심되는 뺑소니사건이 발생했다고 몽골 현지 언론이 전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몽골신문은 “주 몽골 한국대사관의 A모 영사가 지난 4월 27일~28일 밤 주차장에서 우리시민(몽골)의 차량을 들이받고 손해를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22일 보도했다.
▲ 주 몽골 한국대사관 영사의 뺑소니 운전 기사를 보도한 몽골인터넷 신문

이 신문에 따르면 4월28일 새벽 12시05분경 항올구 11동 ‘아스타라 빌라’ 주차장에서 주 몽골대한민국 대사관에 소속된 것으로 등기되어 있는 국가차량번호(DX 20-22)가 현지 시민의 차를 들이받고 아무런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뺑소니를 쳤다는 것.

이 신문은 “한국대사관 영사가 음주를 했을 의혹도 제기된다”며 “현재 ‘항올구 교통경찰서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시민일보는 23일 오전 현지 주몽골한국대사관 관계자와의 통화에서"저는 잘모른다"며"한국 직원을 바꿔드리겠다"고 말하면서"성함이 어떻게 되느냐..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몽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언론대응은 외교부에서 하기로 했다"며"그 상황을 외교부에 문의해 달라"고 회피했다.

이에 본지 기자는 "언론보도에 나왔으면 맞는것 아닙니까?"라고 질문하자"그 모든 상황을 외교부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관련해 시민일보는 오후 외교부 언론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몽공 경찰서에서 사실관계를 파악중에 있다"며"기본적으로 음주를 하지도 차량을 몰지 않았다. 현지인이 운전했다"고 말하면서"차량 접촉도 파손도 흔적이 없다"며"어제 최초 보도한 몽골 인터넷뉴스가 사건 발생 한지 한달이 지난 상태에서 피해자라 주장하는 일방적 진술에 의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몽골 경찰에서도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중에 있다고 한 것이다"며" 미심쩍 스럽다.악의성 보도 인것 같다.계속 조사중에 있고 파악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교민들 사이에서 외교부의 반론 중 ‘악의적으로 쓴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분에 대해 주 몽골 한국 대사관의 비자발급 기간이 최장 80일이나 걸려 몽골인들의 불만을 팽배해져 있음을 인증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연상 전 주몽 한인회장은 “최근들어 몽골인에 대한 한국대사관의 비자발급 기간이 이유없이 장기화되어 몽골현지인들의 불만이 팽배해져 있다”며 “한국 대사관이 비자발급건으로 갑질을 하고 있다는 비아냥이 만연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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