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2동, 봉사자 대상 복지대학 운영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3 16: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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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복지대학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은 오는 6월18일까지 창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다양한 봉사자를 대상으로 ‘동 복지대학’을 운영한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보살펴 동 단위의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지역의 봉사 및 복지활동을 진행하는 데 있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주민들과의 관계소통법 등을 공유해 효과적인 복지가 지역곳곳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조현병·우울증·자살·알코올 등의 문제를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며, 지역의 이웃을 살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1주차에는 강민정 도봉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의 ‘사례로 보는 정신건강론’이 진행됐으며 ▲2주차 인권 관점의 복지이해 ▲3주차 주민조직화론 ▲4주차 복지의제 개발론 ▲5주차 MT(텃밭 비빔밥 경연대회) ▲6주차 졸업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동 복지대학 운영을 위해 강사 섭외에서부터, 교육 프로그램 구성 등의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수강 신청에는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3명은 물론 직능단체, 나눔 이웃, 개인 봉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주민 38명 등 총 61명이 참여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입학식에는 수강생뿐 아니라 서울시 관계자, 타 동 복지관련 담당자 등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자리해 입학식을 빛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을 위해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창2동 주민센터·도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주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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