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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중앙마을 '소규모 재생'
  • 신흥권 기자
  • 승인 2019.05.23 17:30
  • 입력 2019.05.23 17:30
  • 댓글 0
국토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2019년 상반기 소규모 재생 사업에 완도읍 중앙마을의 ‘빙그레 웃는 완도에서 장보고 가세요’가 최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소규모 재생 사업은 총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ㆍ군비 2억원)을 투입해 쇠퇴한 중앙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소규모 재생 사업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해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목적 주차장 조성 예정 부지내 마을 거점 공간을 신축해 청년센터를 운영하고, 청년 취·창업 역량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거리 조성, 상가 지도 제작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구도심 중앙마을 전체를 하나의 시장으로 설정해 관광객들이 쉽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카트를 제공하는 등 이를 주민협의체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낙후된 중앙마을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규모 재생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원도심 경쟁력을 회복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흥권 기자  sh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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