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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시도별 추천을 받은 출품작 30여점이 기량을 겨뤘다.
옥씨는 ‘풍란과 다육의 접시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생육환경이 다른 풍란과 다육을 한 접시에 담아 각자 특성에 맞게 자라면서도 한 접시 안의 구성원으로서 공존, 상생하도록 해 공동체의 희망을 표현했다.
수상작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 기간(5월 23일~5월 27일)동안 행사장에 전시된다.
마스터가드너는 도시원예 재능 나눔 전문가로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주도한다.
김해시는 2013년부터 도시농업관리사, 마스터가드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도시민에게 영농기술을 전파하는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해 도시농업 활성화와 슬로라이프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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