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과 결연 맺어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05-09-21 19:05: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산구 보광동사무소, ‘한마음 사업단’ 결성 서울의 한 자치구 동사무소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현직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전직 공무원들도 함께 하고 있어 더욱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보광동사무소 전·현직 공무원 16명은 지역민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한가족 사업단’을 결성, 관내 어려운 이웃 2가정을 정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일 동에 따르면 ‘한가족 사업단’은 구에서 추진 중인 일반인과 어려운 이웃간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가족 결연사업’을 모티브로 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웃사랑 실천을 앞장서 실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에 따라 한가족 사업단이 이번에 결연을 맺게 되는 가정은 보광동 관내 독거노인 한분과 할머니가 손자를 키우며 어렵게 사는 조손세대 등 2가정이다.

사업단은 이달부터 매달 가정당 3~4만원의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가정을 방문해 이불빨래 등의 다양한 봉사를 하며 가족과 같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할 계획이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평소에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결연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관심과 정성으로 어려운 두 가정에게 힘이 돼줄 생각”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